여수세계박람회장, 빛나는 야간관광 명소로 도약

- 환상적인 야경 빛으로 물든 여수세계박람회장

▲ (사진) 여수세계박람회장 경관조명 및 조형사인물

□ 여수세계박람회장(이하 ‘박람회장’)이 국제관 외벽을 활용하여, 보다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여수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 

ㅇ 매일 밤, 국제관 외벽은 환상적인 조명과 연출로 새롭게 태어나며,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. 

ㅇ 또한, 박람회장 입구에서 ‘여수엑스포&컨벤션센터’ 조형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다. 해당 조형사인물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하여 포토존 역할로 활용되며, 박람회장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. 

□ 김우석 여수엑스포관리(주) 대표이사는 "경관조명과 조형사인물은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"라며, 

ㅇ "박람회장을 낮과 밤 모두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"고 밝혔다. 또한 "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"고 덧붙였다. 

□ 더불어, 박람회장은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해 안내센터 신규조성, 기념관 실감형 체험프로그램 신규 추가하였으며,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이 완성되어 새롭게 선보일 스카이타워 전망대&카페스카이 그랜드오픈 사전 준비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. 

ㅇ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,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. (끝)